생리 끝난 후 갈색 냉 있을 때 수영 가능할까요?
박OO • 2025.08.04
내일 수영장을 가는데요. 오늘이 생리7일차 이고 끝나고 난 후에 갈색 냉이 조금 묻어 나오는데요. 물놀이를 못 하나요? 갈색 혈이 아니고 갈색냉만 생리컵같은거 쓰지 말고 들어 갈수 있나요?
산부인과
내일 수영장을 가는데요. 오늘이 생리7일차 이고 끝나고 난 후에 갈색 냉이 조금 묻어 나오는데요. 물놀이를 못 하나요? 갈색 혈이 아니고 갈색냉만 생리컵같은거 쓰지 말고 들어 갈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리 후 나타나는 갈색 냉은 자궁 내에 남아있던 혈액이 천천히 배출되면서 산화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소량의 갈색 냉만 있는 상태라면 수영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수영장 물과 접촉 시 외부 세균이 질 내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갈색 냉의 양이 매우 적다면 생리컵이나 탐폰 없이도 수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걱정된다면 팬티라이너를 착용하고 수영 직전에 제거한 후 수영을 하고, 수영 후 다시 착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만약 갈색 냉의 양이 많아지거나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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