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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11.10

  맹장염, 즉 충수염의 경우 혈액 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상승하거나 초음파에서 이상 소견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맹장염이 초기 단계이거나 비전형적인 경우에는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어요. 오른쪽 옆구리 뒤쪽의 통증은 허리 문제, 신장 결석, 요로 감염 등 다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통증 부위를 손으로 눌렀다 뗐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맹장염에 해당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없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겠죠.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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