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에 점이 점점 커지고 딱지같은게 안없어져요,
첫 증상이 시작해서 7~8년 정도 넘은 듯 합니다, 처음에는 점 같은 것이 생기더니 두꺼운 각질 같아 보이는 것이 보여 샤워하면서 때처럼 밀고 나면 다시 점 위에 생겨납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 신경 안썼는데... 거의 1cm 정도로 커지면서 요즘은 주변이 가렵기까지 하네요. 이틀 전 딱지가 약간 벗겨 지는 거 같아 잡아 떼었더니 오늘은 옷만 닿아도 아프네요. 그 주변은 너무 가렵고요 (요 근래에 와서 가려워짐) 그 옆에도 1.5cm의 울퉁불퉁한 큰 점 같은 게 있고요 그건 짙은 색을 띄지 않아서 신경 안 썼는데 불균형한 원 모양입니다. 배 윗쪽에도 길쭉한 점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아버지가 피부 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서 이것도 혹시 유전인가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