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인 질출혈이있어 진료를 받았는데 자궁 내부사진을 보여주며 엉망ㅠ이라고 표현했고 미란증이라고 합니다. 제가봐도 불그스름하게 색이좋지았았습니다. 마찰로 빨갛게 피부가 화상입은것처럼요ㅠ 급하게 검사를 하자고 해서 조직검사, 바이러스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해두고 왔고,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했으나 걱정이 됩니다. 암등의 질병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리고 미란증의 경우 소작술이나 원추절제술 등의 수술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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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증(자궁경부 미란)은 자궁경부의 상피가 벗겨져 염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는 비정상적인 질출혈이나 분비물 증가, 성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미란증 자체는 암과는 다르지만, 자궁경부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와 바이러스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검사는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란증의 치료는 증상의 정도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경미한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되는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통해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작술이나 원추절제술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소작술에는 전기 소작술, 냉동 소작술, 레이저 소작술 등이 있으며, 병변이 심하거나 암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원추절제술을 통해 병변 부위를 절제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응급상황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서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치료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결과가 나오는 대로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수술과 시술에는 부작용이나 위험성이 따르기 때문에 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추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위험성에 대해 인지 후 본인이 결정하시는 게 가장 중요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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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제가 어제 안과를 다녀왔어요 진단을 받았는데,감염성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옮는다고 격리조치가 필요하다는데,격리조치가 필요하다는게 코로나처럼 다른사람들에게 옮을수있는것처럼 집에서 쉬라는건 건가요? 아니면 어떤뜻으로 격리조치가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안과결막염눈곱+275세 여성입니다, 뇌신경조영술 수술약과 손저림약,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가끔 어지러움 증새가 약간 심하게 오는데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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