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증상, 노란냉이와 비릿한 냄새가 나는데 질정으로 어떻게 해결할까요?
며칠 전부터 냉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팬티가 젖을정도에요) 노란냉이에요ㅠ 소변볼 때 통증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갑자기 오늘 생선냄새처럼 비릿한 냄새가 나요 산부인과를 갈 시간이 안돼서 질정 사서 넣으려는데 어떤 걸 넣어야할까요ㅠㅠ
며칠 전부터 냉이 너무 많이 나오는데(팬티가 젖을정도에요) 노란냉이에요ㅠ 소변볼 때 통증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갑자기 오늘 생선냄새처럼 비릿한 냄새가 나요 산부인과를 갈 시간이 안돼서 질정 사서 넣으려는데 어떤 걸 넣어야할까요ㅠㅠ
질문자님, 상황을 들어보니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노란색의 분비물과 비릿한 냄새는 세균성 질염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상일 수 있어요. 통증은 없다고 하셨지만, 이런 증상들이 있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만해요. 질문자님께서 가지고 계신 세나서트 질정은 세균성 질염 치료에 사용되는 약이에요. 하지만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닥터나우 앱에서 병원을 찾아 약 처방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자주 재발하거나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질염의 재발률은 45% 이상으로 여성들에게 흔한 질환인데요, 약물 치료보다는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해요. 외음부 청결을 유지할 때 2-3일에 1번 정도 청결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질 안쪽까지 씻어내는 것은 좋지 않아요. 질 세정제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질 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트려 오히려 질염이 재발할 확률이 높아져요. 그래서 평소에 질 내 유익균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락토바실러스' 복합 균주가 포함되었거나 'UREX 프로바이오틱스' 가 들어간 질 유산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효능과 효과, 부작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개인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제 처방을 위해 산부인과에 내원하시거나 닥터나우 앱에서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요약하자면, 질문자님의 증상은 세균성 질염일 가능성이 있으며, 집에 있는 세나서트 질정을 사용해볼 수 있지만,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또한, 생활습관 개선과 유산균 섭취를 통해 질염을 예방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칸다디질염 약과 질정을 사용하고 괜찮아진것 같았는데 이번엔 하얀 덩어리 냉이 아닌 노란 냉이 나왔아요..냄새는 안났는데 어떤 증상일까요..??
최근 임플라논? 제거하고 나서 콧물같은 맑거나 좀 흰색..? 냉이 많이 나오고 비릿한 냄새가 나요 질염인가요..? 아니면 관계를 1~2주에 한번 할때마다 3번정도하는데 너무 자주해서 냉이 나오는건가요..?
어제부터 외음부가 습기가 차고 간지러움을 동반했었는데 아침이 되자마자 소변을 보니 약간 연노랑빛 냉이 배출됐어요. 근데 아침이 되고나서는 간지러움이 사라졌어요. 관계는 일주일 전에 했고 캘린더를 보니 생리전 10일전으로 나와요. 그냥 생리전 냉이 증가한건가요? 요즘에 식습관도 잘 챙기지 않았고 속옷을 주로 심리스 재질을 입고 아침에 소변을 보고 질 속에 손가락을 넣어 분비물을 확인했을 때 연노랑빛 치즈같은 냉이 나왔어요. 냄새는 약간 비릿한 냄새가 나고요. 세나서트나 카네스텐 질정을 사용해봐도 되는건가요? 아님 식습관을 원래대로 바꿔 놓고 질유산균을 복용하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