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인 상태(4일차)에서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생리 중에는 자궁내막이 탈락하는 시기로, 수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배란은 보통 다음 생리 시작일로부터 약 14일 전에 일어나므로, 생리 직후부터 약 1주일 정도는 비교적 안전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 복용 시기에 관해서는, 성관계 후 가능한 빨리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4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약 95%의 피임 효과가 있으며, 72시간(3일) 이내에도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는 감소합니다. 따라서 다음날 아침에 복용하는 것은 늦지 않으며, 충분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리 중이라도 완전히 임신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 불안하시다면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일시적인 응급 피임 방법이므로, 규칙적인 피임 방법을 함께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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