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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5.02.12

  한국에서 임신 중절 수술은 모자보건법에 따라 특정 조건 하에 합법적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낙태죄는 실효를 잃었으며, 임신 14주 이내라면 여성의 개인의사결정권에 따라 임신중절이 가능합니다. 임신 24주 이내에는 산모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경우, 유전적 장애나 질환이 있는 경우, 강간 또는 준강간에 의해 임신된 경우 등 법적으로 허용된 사유가 있을 때 중절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관련 법률이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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