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두근두근 욱신욱신해요. 몇 년 전에 그러다가 나았었는데 최근에 다시 욱신거리고, 요즘따라 온 몸이 누웠다 일어나서 거울보면 계속 부어있어요. 자고일어나면 두근두근한 느낌이 느껴지고 심박수 55, 61, 54회로 나와요. 심박수 잴 때 살짝 빨라졌다가 느려질 수도 있나요? 일주일동안 술은 필름 끊기는 정도로 두 번 마셨는데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겠죠? 나이는 21살 입니다
가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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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09.16
환자님, 먼저 말씀해주신 증상들을 들어보니 심장의 두근거림과 전신의 부종, 그리고 심박수의 변화 등이 관찰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심장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으나, 다른 원인들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심박수는 일반적으로 60-100회/분이 정상 범위이지만, 운동을 한다거나 스트레스, 흥분 상태 등에서는 심박수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휴식 상태에서는 심박수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박수가 지속적으로 느리거나 빠른 경우에는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전신의 부종은 심장, 신장, 간 등 여러 기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면 간에 부담을 주어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모두 함께 나타나는 것은 단순한 피로나 스트레스 때문만은 아닐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히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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