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관계 후 25일차 std 검사결과 신뢰할까?
제가 의심관계 후 25일차에 std12종과 혈액검사를 통한 매독,에이즈,hpv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관계 상대가 비록 눈에 보이는 병변은 없었지만, 업소여성이라 성병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였기에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모든 항목에서 음성,정상 판정이 나왔습니다. 염증과 백혈구 등 혈액수치도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hpv2형의 결과가 정상인 것은 다행이지만 소변검사의 신뢰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당연히 혈액검사로 해주실 줄 알았는데 소변검사로 정상을 받으니 찝찝한 느낌입니다. 의심관계 4주가 지난 지금 현재 제 상황은 뚜렷한 병변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td 검사결과를 신뢰해야될까요? 아니면 혈액검사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