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관계 후 25일차 std 검사결과 신뢰할까?

이OO • 2024.04.21

제가 의심관계 후 25일차에 std12종과 혈액검사를 통한 매독,에이즈,hpv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관계 상대가 비록 눈에 보이는 병변은 없었지만, 업소여성이라 성병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였기에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모든 항목에서 음성,정상 판정이 나왔습니다. 염증과 백혈구 등 혈액수치도 정상이었습니다. 그런데 hpv2형의 결과가 정상인 것은 다행이지만 소변검사의 신뢰도가 다소 떨어진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당연히 혈액검사로 해주실 줄 알았는데 소변검사로 정상을 받으니 찝찝한 느낌입니다. 의심관계 4주가 지난 지금 현재 제 상황은 뚜렷한 병변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std 검사결과를 신뢰해야될까요? 아니면 혈액검사로 정확하게 파악해야 할까요?

헤르페스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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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1

    의심관계 후 25일차에 성병 검사를 받으셨고, 모든 항목에서 음성 또는 정상 판정을 받으셨다면, 일반적으로는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병 검사는 감염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정확도가 높아지는데, 이 기간을 '창기간(window period)'라고 합니다. 창기간은 각 성병마다 다르며, 일부 성병은 감염 후 며칠 내에, 다른 성병은 몇 주 후에 검출이 가능합니다. HPV의 경우, 소변 검사는 HPV 감염을 진단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 방법은 아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소변 검사를 통한 HPV 감지가 가능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HPV 감염은 대부분의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되며, 특히 남성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병변이 없고, 다른 성병 검사 결과도 음성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안하시다면, 추가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더 확실한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특히 HIV와 매독 같은 경우에는 창기간이 길 수 있으므로, 의심관계 후 3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에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종적으로, 성병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성과 추가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문의는 여러분의 개인적인 상황과 위험 요소를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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