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발진 및 두드러기 (모기 물린 모양)
해외 도착 후 3일 후부터 4일이 지난 지금까지 물갈이와 같은 설사를 합니다. 지사제 한 알 복용 후에는 명치 바로 아래가 아픔 + 설마 멎음 이 있기에 한알 먹고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밖에서 운동 (땀 흘림) 하고 밥 먹고 다시 땀을 흘렸습니다. 그러자 팔쪽과 옷이 닿은 곳 (특히 옆구리, 스포츠브라 착용쪽, 바지 착용한 골반쪽) 에 발진, 모기 물린 것과 같은 두드러기 모양, 습진과 같은 넓은 모양의 부음(평소 습진이 있었기에 모양 설명시에 습진과 같은 넓은 모양의 부음이라 하였습니다) 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허리 아래쪽 골반, 팔은 좀 가려운 편입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한 단순 발열인가요? 같은 음식 먹은 부모님은 아무런 증상 없습니다. (땀이 난 얼굴은 괜찮습니다) 이틀 뒤에 다른 나라로 놀러가는데 걱정입니다. 부모님도 전에 저와 같은 증상을 앓아 한국에서 따로 약처방 받은 것이 있어 일단 그걸 먹었고, 현재는 좀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