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냥 심장박동이 잘 느껴지는정도입니다. 그런데 긴장하거나 호흡을 많이 쓰는 노래 등을 하고나면 심장이 부정맥처럼 불안정하게 갑자기 빠르게 뛰다가 정상으로 뛰다 갑자기 빨라지다 합니다. 시간 지나면 나아지긴하는데, 나아진다면 부정맥은 아닐까요? 경추 3~6번 &요추5번과 천추1번 신경압박으로 염증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했습니다. 그 영향인건지,, 타이밍이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3월달까지 괜찮다가 4월 2째주부터 치료를 했는데 그뒤로 이러한 증상을 느끼곤합니다. 심장 통증이나 이런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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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후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을 경험하고 계시는군요. 이런 증상이 걱정되실 만합니다.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현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래와 같이 호흡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 후에 나타나는 경우, 이는 일시적인 생리적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장이나 호흡 패턴의 변화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주어 심장 박동에 일시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나아진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입니다만, 부정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부정맥은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반드시 부정맥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경추와 요추 치료 이후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점은 흥미로운 관찰입니다. 척추 신경과 자율신경계는 연결되어 있어, 척추 치료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심장 박동에 변화를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나 24시간 홀터 모니터링과 같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노래 후와 같이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에서의 심장 활동을 기록하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작년 5월 협심증 의심으로 응급실 내원 후 니트로 글리세린을 복용하고 통증이 사라져 퇴원, 6월 고열과 염증수치 이상으로 7일 입원, 7월 초음파 검사 결과 이상없음 처방을 받았습니다. 이후 격렬한 유산소 운동(달리기등) 을 할 때마다 심장이 두근 두근 하는 박자가 아닌 두 두근 두 두근 하는 박자로 뜁니다. 통증은 없지만 평소와 무언가 다른 박자로 뛰는것 같아 질문 남김니다.
내과가슴통증앉아있다가 일어난 후 누웠는데 심장이 몸이 울릴정도로 크게 뛰었고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게 느껴졌습니다. 20대이고 기저질환이 없는데 심방세동일까요? 혹시 이런 경우에 심장박동이 아니라 심장박동으로 오인할만한 것이 있나요?
내과누워있다가 일어나면 심장이 빨리 뜁니다 방금은 심장박동이 느껴질정도로 쿵쿵거렸는데 심장박동리듬이 불규칙했어요 어떤 증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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