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과 간에 보이는 물, 관련성은 있을까요?
오른쪽 갈비뼈(옆구리 쪽)이 칼로 베는 듯한, 쿡쿡 찌르는 통증이 있습니다. 3-4 년 정도 겪었던 거 같고, 자주 그러진 않아요. 종종 그러는데, 짧고 강한 통증이고 그럴 때마다 미친 듯이 아파요. 예전에 건강검진 받다가 간 초음파에서 물이 살짝 찰랑찰랑 거리는 게 보인다셨어요. 원인은 모르고, 경과를 지켜보자 하는 정도고, “복수”라고 표현하셨고 물이 더 생기면 빼내자라고 하셨어요. (자세히 여쭤보았지만, 이에 대한 대답은 잘 안 하시고 그냥 복수다, 라고만 말씀하심) 1년뒤 경과는 비슷한 상태였고, 한동안 안 아프다 또 아프네요. . 혹시 지금 느낀 통증이 이 복수 때문인가요? 아니라면 간에 보이는 물은 뭘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