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과 골반 통증, 병원 방문이 필요한가요?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자궁쪽?도 생리통처럼 통증이 느껴진지 약 3개월 정도 됐어요. 두달 전부터는 갑자기 양쪽 골반이 쪼이듯이 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고 옆으로 돌아누었을 때도 골반이 너무 아파서 못 누울 정도인데 골반염인가요..?? 질염이라기엔 분비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ㅜㅜ 복통도 자궁 쪽인지 그냥 복통인지 헷갈리는데 어디 병원에 가야할까요ㅜㅠ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자궁쪽?도 생리통처럼 통증이 느껴진지 약 3개월 정도 됐어요. 두달 전부터는 갑자기 양쪽 골반이 쪼이듯이 아프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고 옆으로 돌아누었을 때도 골반이 너무 아파서 못 누울 정도인데 골반염인가요..?? 질염이라기엔 분비물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ㅜㅜ 복통도 자궁 쪽인지 그냥 복통인지 헷갈리는데 어디 병원에 가야할까요ㅜㅠ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자궁 쪽에 생리통처럼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3개월 정도 지속되었고, 두 달 전부터는 양쪽 골반이 쪼이듯이 아프다면, 이는 골반염을 포함한 여러 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골반염의 경우, 아랫배를 누르는 듯한 통증, 골반통, 질 분비물 증가와 악취, 고열 등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분비물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다른 증상들로 인해 골반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내막증이나 난소 낭종과 같은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통증이 심해져서 옆으로 돌아누울 때도 골반이 너무 아파서 못 누울 정도라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비롯한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기에 진료를 받음으로써 증상의 악화를 방지하고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22살인 성인 남자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오랜시간 서있거나 걸으면 허리와 골반사이가 아프고 쭈그려앉으면 괜찮아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지금으로부터1주일전 일본여행후 (일본여행 당시 많이 걷고 서있다보니 통증이 심했습니다.) 한국 귀국후 허리에 욱신욱신한 느낌이 평소에도 자주 나타나곤합니다. 이거 병원가야할까요? 심각한건가요?
자궁이랑 나팔관쪽이 며칠전부터 쿡쿡 쑤시듯이 아픈데 심각한 건가요 병원에 가기 무서운데..
오른쪽 아래 골반 부분을 누르면 안쪽이 묵직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오른쪽 허리까지 통증이 느껴지고, 그 윗쪽 배꼽 아래 부분도 누르면 뻐근한 느낌이 많이 느껴지면서 골반 부분까지 뻐근함과 통증이 이어지는데, 평소에도 가만히 있으면 이 쪽 부분에 간헐적이기는 하나 미세한 통증이나 뻐근함이 지속적으로 느껴집니다. 무슨 증상이고 어떤 병원을 가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