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부작용으로 물설사 호전 후 재발, 로프민 대체 가능한가?
항생제 부작용으로 물설사를 하다가 비오플250캡슐 복용 후 호전되었는데 어젯밤 과식의 영향인지 오늘 비오플250캡슐을 복용했는데도 다시 물설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과에서 처방해준 로프민캡슐 2mg을 1캡슐 복용하고 설사가 멎었는데 찾아보니 로프민캡슐이 장 운동을 억제하는 강한 지사제라고 해서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로프민캡슐을 스타빅이나 포타겔 현탁액으로 대체할 수 있나요? 아니면 병원에서 처방해준 대로 먹으면서 지켜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