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생리하고 2월12일날 배란유도제먹고 19일날 초음파보고 ivfc주사맞고 20,23,25일 숙제했습니다 그리고 26일 초음파를봤는데 자궁내막두께가 8.8m 배란된지 얼마안됐고 피가 고여있다고 관계는 피하라고 하셨고 피가고인거하고는 임신가능성하고는 상관없으시다고 했습니다 그럼 테스트기를 언제해보면 임신확인할수있을까요? 그리고 내막두께가 8.8m이면 임신하는데 괜찮은 두께인가요?? 그리고 3월6일 원포테스트기를 했는데 한줄입니다 포기해야할까요? 오늘도 원포 테스트기한줄입니다 그런데 소변 볼때 연한분홍색깔 피가 휴지로 닦을때 묻어나왔고 왼쪽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쑤시고 혹시 초음파봤을때 배란된자리에 피가고여있다고 들었는데 그냥포기하고 생리를기다려보는게 낳을까요.?
임신 테스트기는 일반적으로 성관계 후 8-10일 이후부터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2월 19일에 배란이 되었다고 가정하면, 3월 5일 이후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미 3월 6일과 오늘 테스트를 하셨고 결과가 한 줄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자궁 내막 두께가 8.8mm인 것은 임신을 유지하기에 적절한 두께로 보입니다. 그러나 임신 여부는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므로, 내막 두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자궁내막은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에 따른 여성의 생식주기에 맞추어 발달과 퇴축이 반복됩니다. 자궁내막이 가장 비후되어 수정란이 착상하기 좋은 상태가 되며, 만약 수정란이 착상되지 않으면 두꺼워지고 발달된 내막이 허물어지면서 얇아지는데, 이를 생리라 부르게 됩니다. 소변 시 연한 분홍색 피가 묻어나오고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 것은 생리 전 증상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피가 고여있다는 소견은 배란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 임신 가능성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생리를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생리가 계속 지연되거나 다른 증상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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