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부터 음악을 들을 때는 볼륨 크기와 상관없이 귀에다 대고 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귀에다 전자기기를 대고 단시간 음악을 듣는 것은 괜찮지만, 2~3시간 이상으로 과도하게 고음에 노출되면 고막이 나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혹시 귀에다가 전자기기를 대고 음악을 장시간 크게 들으면 고막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고, 귀지가 과도하게 생성될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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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귀에 전자기기를 대고 장시간 고음량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고막 손상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음량의 소리에 장시간 노출되면 일시적 또는 영구적인 청력 손실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소음성 난청의 한 형태로 분류됩니다. 고막이 "나가는" 것은 고막이 파열되거나 손상을 입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극단적인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음량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고막 파열보다는 내이의 손상을 더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귀지 생성과 관련해서는, 귀지(이어왁스)는 귀의 외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귀지가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귀에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장시간 사용하면 귀 안쪽의 온도와 습도가 증가하여 귀지가 더 많이 뭉치거나 귀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귀지가 과도하게 축적되어 귀 막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장시간 고음량으로 음악을 듣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청력 보호를 위해 볼륨을 낮추고, 가능하다면 음악 청취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귀 검사를 받아 귀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력은 평소 생활 습관에 큰 영향을 받게 되고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만큼, 평소에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며 청력에 좋지 못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스피커를 사용하고 헤드셋이나 클립형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지를 제거하려고 면봉이나 귀이개를 사용하는 것도 삼가는 것이 좋고, 샤워나 수영 후 귀 안쪽을 꼼꼼히 말려주는 등 기본적인 관리를 잘해서 청력 손상을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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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멀미를 잘하는 체질이라 차에서 장시간 이동하거나 전자기기를 차에서 잠깐만 청취해도 멀미가 생기거나 머리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시 차에서 머리가 아픈 것만으로도 멀미를 의심할 수 있나요?
왼쪽귀 오른쪽귀인데요 이어폰을 장시간 착용해서인지 외이도염이 걸린거 같습니다 왼쪽귀는 오래됐고 오른쪽은 요근래에 아파졌는데 외이도염이 맞을까여?? 오른쪽귀에는 귀지인가여??
큰 bpm 소리나 ( 음악은 ❌ ) 아무거나 큰 소리 들으면 귀에서 귀지 바스락 소리? 같은 게 들려요 귀 이상 일까요? ( 귀지 없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