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헬리코박터균 2차제균 치료중이라 약을 먹고있는중입니다 저번주18일월요일부터 시작했으니 10일차가 되었네요. 저번주말 토요일부터 살짝 몸살기운이 있길래 병원에서 제균치료중 타이레놀은 먹어도 된다고 해서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좀 괜찮아진것 같더니 점점 몸살이 심해지면서 이번주 월요일부터 극심한 몸살과 두통 어지럼증 구역반사,오늘은 고열이38.6도까지 올랐습니다 지금 응급실을 가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싶습니다ㅜ 제균치료는 이번주 일요일에 끝나서 얼마안남아서 너무 아까워서 중단은 못할것같은데 중단해야되나요..? 항생제 부작용 같아요ㅠ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38.6도의 고열과 극심한 몸살, 두통, 어지럼증, 구역반사 증상은 일반적인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부작용보다 심각해 보입니다.
이러한 심한 증상, 특히 38.6도의 고열은 항생제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이나 다른 감염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제균 치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런 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의료진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응급실 방문을 권장드립니다. 의료진에게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제균 치료를 계속해야 할지 중단해야 할지에 대한 전문적인 판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가 판단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계속하는 것보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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