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아기의 해열제 복용 방법
9개월 아기입니다. 열이 나서 해열제(쳄프) 먹이려는데 시럽 농도가 진해서인지 잘 못 삼키고 헛구역질을 하다가 이전에 먹었던 밥도 다 토해버렸습니다. 혹시 따뜻한 물에 타 먹여도 되나요?
9개월 아기입니다. 열이 나서 해열제(쳄프) 먹이려는데 시럽 농도가 진해서인지 잘 못 삼키고 헛구역질을 하다가 이전에 먹었던 밥도 다 토해버렸습니다. 혹시 따뜻한 물에 타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해열제를 삼키기 어려워하고 헛구역질을 하며 토하는 상황은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되실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따뜻한 물에 타서 먹이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는데요, 이는 해열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에게 해열제를 먹일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해열제를 소량씩 천천히 먹여보세요. 한 번에 많은 양을 주기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2. 아기가 편안한 자세에서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앉은 자세가 좋습니다. 3.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는 바로 눕히지 말고, 잠시 앉아 있도록 해주세요. 4. 해열제의 맛이 아기에게 맞지 않을 수 있으니, 다른 맛의 해열제를 시도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기가 해열제를 복용한 후에도 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소아과를 방문하거나 응급실에 내원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잘 관찰하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교차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오늘밤 갑자기 열이나서 저녁8시50분에 챔프빨강(아세트아미노펜계) 3.5미리먹였어요. 그래도 열이 안떨어지고 지금 계속지속되어서 어린이부르펜시럽을 교차복용할까싶은데, 9개월아기도 어린이 부르펜시럽 먹여도될까요? 먹여도된다면 용량을 어떻게먹여야할까요? 지금 9개월시작이고 몸무게 8.2키로정도입니다.
300일 된 9개월 아기입니다. 코로나 검사는 받지 않았지만 아이 아빠가 월요일 확진받고 저도 금요일에 확진받은 후 오늘 열이 나기시작해서 비대면 진료 후 약 처방 받았어요.(항생제와 타이레놀 포함 된 약) 낮에는 처방약 복용 후 39도가 넘었던 체온이 37.6도 까지 떨어지고 아기도 잘 놀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저녁(약 복용 5시간쯤)에 처방약 복용 전 38.9도에서 복용후 2시간이 지난 지금 38.6도로 체온이 잘 떨어지지 않고있어요. 38.5도까지는 지켜보는게 좋다는 말도 있는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38.6도일때는 좀 더 지켜봐야하는걸까요 교차복용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9개월 아기입니다 열이 38.9도까지올라가서 병원에서 해열제 두통을 받았어요 2시간교차복용하라고 적혀있고요 다먹이면 다른 해열제 먹여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