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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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23

  생리 4일차에 성관계 중 콘돔이 파손되어 질내사정이 있었다면 임신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생리주기 중에 배란이 일어나는 시기는 대개 생리 시작 후 약 14일경이므로, 생리 4일차는 배란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생리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짧은 경우 배란일이 빨라질 수 있으므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사후피임약을 관계 직후 2시간 이내에 복용했다면, 약의 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에 복용한 것으로 임신 가능성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12시간 이내로 복용 시 95%, 24~48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85% 확률, 48~72시간 내에 복용하는 것이 58% 확률로 피임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후피임약은 100%의 효과를 보장하지 않으므로, 만약 예상되는 다음 생리가 지연되거나 다른 임신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또한, 사후피임약은 정기적인 피임 방법으로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긴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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