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2형 감염은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이를 '바이러스 흘림'이라고 하는데, 콘돔을 사용하면 바이러스 전파를 줄일 수는 있지만, 100% 예방할 수는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특히 병변이 발생했던 부위가 콘돔으로 완전히 덮이지 않는 경우에는 전파 위험이 여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병변이 없고 증상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바이러스 흘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성관계 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파트너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상호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재발이 2년 동안 없었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는 여전히 체내에 존재할 수 있으므로 완전히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어요. 따라서, 성관계 시 항상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추가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도 바이러스 흘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주치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바이러스 흘림을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완벽한 예방책은 아니므로 항상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