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대퇴골과 유리연골이 부어서 굳을 수 있나요?
올해로 55세 여성이고 관절경으로 1년 5개월전에 우측 무릎 내측반월상연골판 15%절제+한바늘 꿰맴(안녹는실로 꿰맴)+슬개골 변연절제술을 했는데요. 관절경수술시 내측과 외측 두군데 구멍을 뚫은 부위 중 외측 구멍뚫은 부위의 대퇴골과 끝에있는 유리연골 부분이 1~10으로 따진다면 10정도의 크기로 커져있고 눌러보면 딱딱하게 굳어있는데 수백번을 만져봐도 쑥 들어가는 살쪽이 아니라 분명히 유리연골과 대퇴골이 부어서 굳어있고 빠지질 않고 있거든요 무릎을 편 상태에서 수술안한 좌측을 만져보면 유리 연골이 약간 만져지고 대퇴골의 굴곡이 만져지는데 우측은 유리연골과 대퇴골이 튀어올라와있고 만져보면 딱딱하고 유리연골이 대퇴골까지 퍼져있는것처럼 대퇴골이 굴곡이 없이 맨질 맨질하거든요 집도의도 그렇고 대학병원도 그렇고 유리연골과 대퇴골이 부어서 굳었다는 거에 대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서 확답을 못주시더라구요 mri 를 찍으니 유리연골이 얇아졌다고 하구요. 대퇴골과 유리연골이 부어서 굳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