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비대칭 점, 흑색종 가능성 있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타구니 사이에 비대칭 점이 생겨 고민인 유학생입니다. 사타구니의 점을 보니 혹여 흑색종의 결절성 흑색종과 유사해 보여 질문드립니다. 따로 가려움이나 출혈은 없지만 비대칭이며 크기는 1cm이하입니다. 현재 한국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라 흑색종의 유무를 떠나 다른 의심되는 질병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해당 점때문에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타구니 사이에 비대칭 점이 생겨 고민인 유학생입니다. 사타구니의 점을 보니 혹여 흑색종의 결절성 흑색종과 유사해 보여 질문드립니다. 따로 가려움이나 출혈은 없지만 비대칭이며 크기는 1cm이하입니다. 현재 한국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라 흑색종의 유무를 떠나 다른 의심되는 질병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해당 점때문에 걱정에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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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에 새로 생긴 비대칭 점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흑색종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현재 상황에서 가능한 정보를 바탕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는 점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비대칭성: 점의 모양이 좌우가 다를 경우. 2. 경계: 경계가 불규칙하거나 흐릿한 경우. 3. 색상: 색이 균일하지 않고 여러 가지 색(검정, 갈색, 붉은색 등)이 섞여 있는 경우. 4. 직경: 크기가 6mm 이상일 경우. 5. 진행: 점의 크기, 색, 모양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경우. 현재 말씀하신 점이 비대칭적이고 크기가 1cm 이하라고 하셨지만, 가려움이나 출혈이 없다는 점은 다소 안심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하지만 흑색종은 반드시 위의 모든 특징을 다 갖추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사타구니 부위는 마찰이 잦아 피부 자극으로 인해 점이 변형되거나 색소 침착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피지낭종, 지루각화증, 또는 단순한 색소성 병변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권장드립니다: 1. 점의 사진을 주기적으로 찍어 크기, 색, 모양의 변화를 관찰하세요. 2. 점이 빠르게 커지거나, 색이 짙어지거나, 통증, 가려움, 출혈, 궤양 등이 발생하면 즉시 현지에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세요. 3. 가능하다면 현지에서 피부과 또는 일반의에게 진료를 받아 조직검사나 더 정밀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현재로서는 점의 변화를 관찰하며 필요시 현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50세 여성이고 아버님이 80세에 악성 흑색종으로 돌아가셨어요. 유전성이 있다고 해서 몸을 살펴보니 허벅지 안쪽에 비대칭 얼룩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이 점을 본것은 5 년이상 된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릴때부터 있던 점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목 뒤 점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이 버릇이 직접적으로 흑색종 발병에 영향을 주나요? 아니면 염증과 자극이 반복되어서 흑색종이 발병할 위험성을 높이는 건가요? 만약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 것이 흑색종 발병 위험을 높인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이 버릇을 고치면 흑색종 안 걸리겠죠?(20살입니다) 흑색종 조발생률이 10만명 당 1.2명이던데 이거 흔한건가요? 점 생기면 계속 걱정해야 하나요? 점에서부터 흑색종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만약에 정수리나 목 뒤처럼 우리가 못 보는 곳에 점이 생기면 그건 흑색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20살인데 목 뒤에 점을 뜯는 버릇이 있거든요 혹시 이거 흑색종 확률 높이는건가요? 지금이라도 그만두면 흑색종 안 걸리나요? 흑색종 개인이 평생 사는동안 걸릴 수 있는 확률 퍼센트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