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 분비물 및 질염 관련 문의 드립니다. 8/2 std 검사에서 유레아플라즈마파붐, 가드네렐라, 칸디다가 검출됐었고, 먹는 약 & 질정 복용 이후 8/22 std 재검사에서 12종 음성 판정 받았습니다. * 8/22 이후 성관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질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매일 속옷에 500원 동전 정도 크기의 분비물이 묻어 나오며, 햐안색 또는 연노란색의 분비물이 속옷에 굳어서 가루처럼 떨어져 나오기도 합니다. 현재는 가려움증이나 심한 악취는 없으며, 속옷에 코를 갖다 댔을 때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는 정도인데, 이 경우도 칸디다 질염으로 볼 수 있나요?? 칸디다 질염이 아닌 경우, 해당 문제의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투명한 냉은 특별하게 몸에 이상이 없는 건강한 여성도 경험할 수 있는 정상 분비물 중 하나인데요. 녹색을 띄거나 거품기가 있다면 트리코모나스 질염을 의심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치즈나 두부 찌꺼기 같은 냉은 칸디다 질염, 회색이나 노란색 냉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난다면 세균성 질염이 원인일 수 있어요. 말씀하신 경우에는 칸디다 질염이나 세균성 질염이 원인일 수 있어 보이며, 다시 검사를 통해 원인 균주를 확인할 수 있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칸디다 질염의 경우엔 항진균제를 사용하지만 세균성이라면 항생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평소에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을 해주시는 것이 좋다는 점 안내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양한 질염 증상에 따른 종류,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아봤어요. 질염 증상인지 긴가민가 했다면 읽어보세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질에서 이런 흰색 꾸덕꾸덕한 냉같은게 나오는데 질염일까요..? 몇달 전 질염 검사 했는데 일반 질염균이 검출되었다고 했었는데 그땐 분비물 냄새도 심하고 가렵고 지금이랑 다른 양상의 분비물이었는데 이 분비물은 정상적인게 맞나요..? 배란기에요
여성질환질염질에서 분비물 같이 콧물 같은? 게 가끔 나오는데 질염인가요? 아니면 생리 할 예정이라 그런간가요
산부인과매달마다 생리 시작 전 후로 칸디다>세균성 질염에 걸리는데 면역력 때문일까요? 아님 루프의 부작용일까요? 아니면 자궁근종과 관련이 있을까요? 유산균도 섭취하는데 분비물 양만 줄었지 질염은 매달 걸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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