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지속 시 간·신장 손상 및 투석 위험은?

나OO • 4일 전

32세 남성 요산수치 9.0 y-GTP 356 입니다 나머지 간,신장관련 수치는 아직 정상인데 바텐더 일때문에 매일 위스키 데킬라 샴페인을 만취해서 속 안좋을때까지 마셔요 주량도 소주5병 정도로 센편인 사람이 취할때까지 마십니다.. 퇴근후 하루한끼 먹고 그마저도 속안좋아 토할때가 많아요 이상태 그대로 쭉 산다면 신장투석까지 갈가능성이 있나요? 간과 신장이 망가질때까지 몇년정도 여유가있을까요 말해도 안듣는사람이기에 시기별로 나타날 증상들로 심각성을 알려주고 싶어요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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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4일 전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에 대한 걱정이 느껴집니다. 현재 요산수치 9.0과 y-GTP 356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수치로, 특히 y-GTP 수치는 간 손상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는 간과 신장 모두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간의 경우, 지방간에서 시작해 알코올성 간염,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발생합니다. 신장의 경우, 알코올은 직접적인 독성 효과와 혈압 상승을 통해 신장 기능을 점진적으로 손상시킵니다.

    현재 상태가 지속된다면, 5-10년 내에 심각한 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신장 기능도 점차 저하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피로감,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등이 나타나고, 진행되면 황달, 복수, 부종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말기에는 간성 혼수, 식도 정맥류 출혈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투석까지 가는 경우는 알코올만으로는 드물지만, 고혈압, 당뇨 등 다른 위험 요인이 동반되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현재 요산 수치가 높은 것은 신장 기능에 이미 부담이 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금주가 가장 중요하며, 영양 균형 잡힌 식사와 정기적인 의료 검진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간 기능은 상당 부분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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