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중요부위에 나타난 종기, 짜낸 후 혹같은 것은 자연스럽게 사라질까요?

노OO • 2024.01.25

안녕하세요 16살 여자 입니다. 여자 중요부위 옆쪽에 종기가 나서 2~3달 정도 지나니 뾰루지처럼 씨가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그걸 오늘 짰는데 씨까지 깔끔하게 뽁 빠졌습니다. 그치만 아직 작은 혹처럼 새끼손가락 반만하게아직 부워있는데 씨까지 깔끔하게 짜냈으니 혹같은건 알아서 가라안나요?? 통증은 좀 없어졌고 짰던 부위를 소독도 깔끔히 했습니다. 덧나나요 이거???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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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05

    안녕하세요. 종기가 생겼던 부위의 씨를 제거했다고 하셨는데, 씨가 제거된 후에도 부어있는 것은 염증이 남아있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짜낸 후 소독을 잘 하셨다면 감염 위험은 줄어들겠지만,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씨를 짜낸 후에도 부위가 부어있고, 통증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손으로 만지지 않으며, 추가적인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염증이 심해지거나 통증이 다시 심해지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상태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붓기가 점차 줄어들고 통증이 없어지며, 추가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붓기가 오래 지속되거나, 더욱 심해지거나, 열이 나거나, 고름이 다시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처치로는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한 온찜질을 하루에 여러 번 부위에 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염증과 붓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의료진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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