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치료 후 지속되는 질 출혈, 병원 재방문 필요할까?
5월 7일, 산부인과에서 질 벽이 헐었다는 진단을 받고 재생 레이저 치료를 받았습니다. 5월 14일, 병원을 재방문했을 때, 질 쪽에서 상처가 생기며 출혈이 시작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하셨습니다. 5월 15일 생리가 시작되었고, 5월 19일경에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소량의 출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 21일 재방문 시, 특별한 설명 없이 지노센스 연질 캡슐을 삽입해주셨고요. 현재 5월 23일, 출혈이 여전히 지속 중이며 피의 양이 조금씩 증가하는 느낌입니다. 예약은 다음 주 화요일로 되어 있지만, 지금이라도 병원을 다시 방문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팬티라이너 착용 시간은 약 4시간이며, 의자에 앉아서 작업 중이던 시간에 나왔던 출혈 양의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