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5일 임신중절수술 후 현재 16일 지났어요 9일차에 출혈 통증 없이 약 잘 먹고 병원가서 수술 잘 됐고 수축 잘 됐다는 소리 듣고 9일차부터 술 담배 했어요 근데 2주차부터 왼쪽 자궁이 찌릿 하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출혈 분비물은 전혀 없습니다 배란통 일 수도 있나요?? 수술한 병원이 추석 내내 문 닫아서 목요일에 병원 가려 하는데 너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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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수술을 하신 후 16일이 지나 왼쪽 자궁에 찌릿하고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이는 배란통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자궁수축 등으로 정상적인 복부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보통 수술 2주 후면 배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출혈이나 분비물이 없더라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연휴로 인해 병원이 문을 닫았다면, 응급 상황일 경우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술과 담배는 회복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요일에 병원 방문 전까지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그때까지 기다려도 되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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