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천공 수술 후 귀 압차 해결 방법은?
고만천공수술을 받은후 귀에 압차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발살바호흡을 하면 뚫리는 동시에 더 잘들리는 느낌을 받아서 습관이 됬는데 자주하면 안좋다고 해서 발살바호흡말고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고만천공수술을 받은후 귀에 압차는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발살바호흡을 하면 뚫리는 동시에 더 잘들리는 느낌을 받아서 습관이 됬는데 자주하면 안좋다고 해서 발살바호흡말고도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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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고막천공수술을 받은 후 귀에 압차는 느낌이 자주 들고, 발살바호흡을 하면 귀가 뚫리면서 더 잘 들리는 느낌이 들어 습관이 되었는데, 발살바호흡을 너무 자주 하면 귀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걱정이 되시는 것 같아요. 발살바호흡 외에도 귀의 압력을 조절하고 답답함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발살바 호흡으로 일시적으로 귀가 뚫리는 느낌과 청력이 좋아지는 경험을 반복하고 계신다면, 이는 수술 이후 이관 기능 조절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거나 민감해진 상태일 수 있어요.
발살바 호흡은 코를 막고 입을 다문 상태에서 부드럽게 숨을 내밀어 귀 안쪽 압력을 조절하는 방법인데, 일시적으로 이관이 열리며 귀막힘이 해소되는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자주 반복하면 귀 안쪽에 과도한 압력이 반복적으로 가해져 이관 기능을 오히려 불안정하게 만들거나 중이내 압력 변화로 귀 통증, 이명,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발살바 호흡을 너무 자주 하는 건 권장되지 않고, 가능한 대체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게 좋아요.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는 것이에요. 침을 삼키고 하품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스타키오관이 열리는 작용이 생기며 귀압 조절에 도움이 돼요.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를 막고 침을 삼키는 방법도 도움이 돼요. 이관이 자연스럽게 열리면서 귀의 압력이 조절될 수 있어요.
껌을 씹거나 사탕을 빠는 것도 방법이에요. 턱을 움직이고 침을 자주 삼키게 되면서 이관 개방을 유도할 수 있어요. 이 방법 특히 비행기 이착륙 시에도 자주 권장되는 방법이에요.
만약 위 방법들을 시도해본 후에도 귀의 압박감이 자주 반복되거나, 통증, 청력 저하, 이명, 어지럼증 등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를 다시 찾아 이관 기능 검사나 고막 상태 확인 등 추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요.
발살바호흡을 너무 자주 반복하기보다는 위에 말씀드린 껌 씹기, 하품 등 더 부드럽고 안전한 방법을 시도해 보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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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이고 어렸을때부터 한쪽귀가 안들립니다 나중에 나이먹으면 들리는 쪽도 안들릴까요...? 참고로 들리는쪽은 고막천공 수술도 받았습니다 한쪽으로만 들으면 나중에 꼭 문제가 생길까요...? 그리고 고막천공 수술하면 진주종이 잘 생길있나요? 진주종증상이 따로 있나요
환자는 15살입니다. 동네에 있는 귀,코,목 보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병원에서 고막천공 수술을 해야한다고 지금 무조건 하라고 해서 진료의뢰서(소견서)를 발급받아 동네 병원보다 조금 큰 병원의 귀만 보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한테 수술받으려고 진료받았는데 굳이 지금 수술할 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 수술해도 위험하진 않지만 고막천공 수술이 빨리 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급한 건 아니라서 나중에 성인된 후 해도 상관이 없고 청력도 감소하지 않고 괜찮으면 아예 수술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차피 중이염으로 인한 고막천공이라 수술을 해서 고막의 천공을 막아주면 다시 또 중이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지금은 수술할 필요 없고 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에 시행하도록 하고 성인된 후에도 증상이나 청력 감소가 없다면 굳이 고막천공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게 큰병원의 귀만 진료하시는 이비인후과 의사 의견이고 무조건 지금 수술하라는 게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 의견인데 어떤 분 의견이 맞나요?
고막천공수술한지 5년차 밤에 잘때만 이명소리들려요 고주파소리요 잠에 지장갈정도는 아니긴한데 고막천공수술해서 그런가요 그냥 둬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