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후 림프통증, 매독과 HIV와 관련이 있는지 재검사가 필요한가요?

정OO • 2024.01.23

성관계가 있은 후 5주, 7주 경에 HIV 및 매독 검사에 음성이 나왔습니다. 현재 무릎부위 극심한 림프통증과 팔, 다리, 겨드랑이 림프통증이 있습니다. 이 증상은 매독과 HIV와 관련이 있는지 재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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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3

    성관계 후 5주와 7주에 HIV 및 매독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초기 감염을 배제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그러나 HIV와 매독 모두 일정 기간의 창기간(window period)이 존재하므로, 감염 후 바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고 해서 완전히 감염이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HIV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 후 3~4주 이내에 항체를 생성하기 시작하지만,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나기까지 최대 3개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매독의 경우에도 감염 후 몇 주에서 몇 개월 동안 항체가 형성되어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무릎, 팔, 다리, 겨드랑이의 림프통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HIV나 매독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다른 감염성 질환, 면역 질환,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재검사: 창기간을 고려하여 HIV 및 매독 검사를 다시 받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전문의 상담: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의나 내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추가 검사나 치료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 3. 건강 관리: 증상 완화와 건강 유지를 위해 충분한 휴식, 균형 잡힌 식사, 스트레스 관리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성병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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