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비대증 소견과 심근경색 의심, 진료 예약일까지 컨디션 관리 방법은?
최근에 기침과 흉통, 피로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기관지염 처방을 받았는데요. 며칠 뒤에 우연히 직장인 건강검진 결과로 심장비대증 소견이 나와 심장초음파 검사 후, 심장 근육 일부가 뛰지 않는다, 심근경색이 있었던것 같다고 3차병원으로 가라는 의뢰서를 받았습니다. 예약이 밀려있어 2월 2째주에 3차병원 초진이 가능한 상황인데, 아무래도 심장 문제이다 보니 예약일까지 기다리기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1. 가만히 누워있는 상황에도 이따금 맥박이 엄청 빠르게 뛰어 휴식 방해 2. 오른쪽 상복부(갈비뼈) 통증, 누르면 아픔 3. 하루에 김밥 1줄 정도보다 많이 먹으면 숨이 불편해 잠을 못잠. 4. 헛트름과 소화가 안되는 느낌. 6. 제대로 숨을 쉬고 있는데 숨이 부족한 느낌. 2월 진료예약일까지 컨디션 관리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