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하지 않는 복통의 원인은?
보면 가스가 차거나 지나갈때 복통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장이 약해져서 그런건가요?
보면 가스가 차거나 지나갈때 복통이 느껴지는 것 같은데, 장이 약해져서 그런건가요?
복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스가 차거나 지나갈 때 복통이 느껴진다면, 그 원인 중 하나로 가스가 과도하게 쌓이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장이 팽창하거나 수축하면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불량, 과식,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이 약해져서 발생하는 복통의 경우, 보통은 설사, 변비,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설사가 없는 복통이라면 장이 약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복통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복부 초음파, 내시경,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특히 복통이 급격히 심해지거나,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새벽에 자다가 윗배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에 깼어요. 그러다가 점점 배 전체가 아파왔고 화장실 다녀오면 설사 하고 그 후엔 괜찮아졌습니다. 이걸 3번 정도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을 다녀와도 약 1시간 후에 다시금 윗배를 쥐어짜는 것 같은 통증에 잠에서 깨고, 그리곤 4~5분 단위로 아프다가 점점 1분 단위, 몇십 초 단위로 쥐어 짜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헛구역질도 나오기도 하고 화장실에 가도 나오는 건 없었어요. 좀 지나면 또 괜찮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일정하게 쥐어짜는 복통에 잠에서 깼습니다. 위염일까요? 급체일까요? 왜 이러는지 알고 싶어요.
평소에 하루에 한 번 정도, 조금은 굳은 변을 보곤 했는데 어제 밤 잠들기 전에 배가 진짜 너무 못 참을 정도로 아파서 화장실을 갔다가 설사를 했어요. 그러고는 겨우 잠들었다가 한두시간 간격으로 배가 너무 아파 잠에서 깨고 설사하기를 세네번 정도 반복했네요,, 자다 깰 때 마다 땀을 흥건히 흘리고 있었고 지금도 아침에 잠에서 아예 깨고나서도 또 복통에 설사를 했어요 ㅠ...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식습관에 변화 생긴것도 없고 생활패턴도 평소와 바뀐게 없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ㅠㅠㅠ
복통이 있고 설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