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몇주째 가려워요
2월 17일, 18일에 과음하고 2월 20일에 헌혈 후 술 먹고 2월 21일에 출장가서 술을 먹은 후 2월 22일부터 위통이 심해 22일 저녁부터 24일 점심까지 6끼를 인스턴트 죽을 먹었습니다. 그 후로 위통은 없어졌는데 피부 겉으로 따로 발진이나 증상은 안 나타나는데 온몸(특히 상체)이 간지러워 밤에 자다가 전신을 긁고 다시 잠들정도로 심했어서 근처 피부과 가서 검진을 받으니 (3월4일) 정확하게 모르겠다고 알러지약 2개를 3일분 처방 받았습니다. 이제 몸쪽은 전보다 나아졌는데 두피가 간지러워 힘듭니다. 낮엔 그래도 간질간질한 정도라 참을만한데 밤에 잠들었을때 머리카락 쥐어뜯을정도로 긁어서 잠을 설칩니다. 여전히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크게 없는거 같은데 좁쌀 같은 작은게 하나 있는것 같기도 하고 뭔지 모르겠습니다. 2월에 저렇게해서 면역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이상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