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 사용 시 진공 상태 제대로 풀지 않으면 탈장 위험 큰가요?
생리컵을 사용하고 뺄 때 진공 상태를 제대로 풀지 않으면 탈장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럴 위험이 큰가요? 제가 지금까지 생리컵이 미숙해서 뺄 때 자궁 경부가 같이 당겨지는 느낌은 받았거든요. 탈장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생리컵을 사용하고 뺄 때 진공 상태를 제대로 풀지 않으면 탈장 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럴 위험이 큰가요? 제가 지금까지 생리컵이 미숙해서 뺄 때 자궁 경부가 같이 당겨지는 느낌은 받았거든요. 탈장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생리컵 사용 시 진공 상태를 제대로 풀지 않고 강제로 빼내려고 하면 자궁 경부나 질 벽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탈장이 발생한다는 보고는 드물며, 일반적으로 생리컵 사용이 탈장을 직접적으로 유발한다고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리컵을 제거할 때는 항상 진공 상태를 올바르게 해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리컵의 진공 상태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생리컵의 밑부분이나 줄기를 살짝 꼬집어 공기가 들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생리컵이 부드럽게 빠져나올 수 있으며, 자궁 경부나 질 벽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하지 않게 됩니다. 자궁 경부가 당겨지는 느낌을 받았다면, 생리컵 사용법을 다시 한번 확인하거나, 사용법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리컵 사용 중 불편함이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생리컵 사용이 자궁 경부나 질 벽에 압력을 가해 골반장기 탈출증을 유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상담 및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컵을 제거할 때 꼬집어도 진공 상태가 안풀리길래 공기를 안 뺀 채로 그냥 당겨서 뺐어요. 자궁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탈장의 위험이 있나요? 아프거나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
칸디다질염이 제대로 낫지 않은 상태에서 생리가 시작됐는데 질염이 있을때 탐폰, 생리컵등을 사용하면 안좋다는데 생리대도 습한 환경을 만들고 성기에 계속 밀착하여 있다보니까 가려움증이 너무 심해서 탐폰으로 바꿔 착용하였더니 가려움도 한결 덜하고 편해졌습니다. 질염이 낫지 않은 상태에서 생리를 시작하게 되면 탐폰이나 생리컵 사용하면 안되나요?
가슴에 진공부항컵을 붙여 커짐과 작아짐을 반복하면 가슴이커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