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불안,공황장애 배제성 검사를 위한 소화기 내과 검사는 뭐가 있을까요? 심각한 호흡불편,심한무기력,복부팽만,소화불량, 구역감,메스꺼움 등이 만성증상인데 위내시경, 복부초음파는 했고, 했을 당시 담석 3개 정도가 있었긴 했는데 작아서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넘어갔는데 다른 검사가 뭐가 있을까요? 복부ct,대장내시경은 받기가 좀 그런데 이 2개가 그래도 제일 적절한 검사일까요?
소화기 내과에서 불안이나 공황장애를 배제하기 위한 검사로 복부 CT와 대장내시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를 시행하셨고, 담석이 작아서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으니, 복부 CT와 대장내시경이 다음 단계로 적절한 검사가 될 수 있습니다. 복부 CT는 복부의 다양한 장기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 복부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만성적인 소화불량, 복부팽만, 구역감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대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그러나 검사에 대한 부담감이 크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다른 대안이나 추가적인 검사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정밀한 검사에서도 이상 소견이 없다면,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고려해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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