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 중에 갑작스러운 위장 불편,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어떤 약을 복용해야 할까요? 시합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시합 중에 1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토를 한번 했는데 계속 울렁거려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약통이 있는 친구 방으로 갔는데 거기에 약이 없어서 눕기만 하면 명치쪽에서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화장실 가서 토하고 토하면 또 괜찮아지니까 잤는데 자려고 하면 계속 올라와서 6번 정도씩 그걸 반복하는데 위장 쪽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열이 미열 정도 있는것 같고 오한이 들어요 지금 주장 방에 있는데 코치님을 깨워야할까요? 응급실을 가야할까요? 만약에 약을 먹는다면 무슨 약이 좋을까요? 오늘 시합도 해야하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