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hpv로 인해 조직검사까지 완료한 상태이며, 클라미디아 발견으로 약을 3일 다 복용완료한 상태입니다. 근데 골반과 자궁이 아프고 불편하며, 병원에서는 약 먹었으면 그럴 일이 없다. 자세가 불안정해서 그런거일 수 있다. 라고만 합니다. 자궁아픈건 스트레스로 그럴 수 있다는데, 정말 스트레스 때문에 자궁이 묵직하게 아픈가요?? 소변 참으먄 찌릿 거리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HPV와 클라미디아 관련 조직검사 후 골반과 자궁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조직검사 자체가 미세한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일시적인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미디아 감염이 있었다면, 치료 후에도 일정 기간 동안 염증이나 자궁 내의 변화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골반 통증이나 자궁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근육 긴장을 증가시켜 통증을 유발하거나 기존 통증을 더 느끼기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변을 참을 때 찌릿거리는 느낌은 요로 감염이나 방광의 자극 등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을 복용했으면 문제가 없다고 하셨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다시 한 번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권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조치를 위해 전문의와의 상담을 권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자궁내막증식증 단순형 진단을 받고 치료 후 지금은 나은 상태인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자궁내막증식증 발견을 위해 소파술 및 조직검사를 했었고 치료 후 다시 확인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하면서 자궁 내에 있는 용종도 떼어냈는데요. (몸에 이상은 없으나 튀어나온 것들) 자궁 경부 검사는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아서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자궁 내막 검사로는 자궁 경부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나요?
21년도에 16번 51번 54번 검출되어 조직검사 시 cin1 진단받았습니다 저번주 국가건강검진 . Hpv, 자궁경부확대검사 시행하였는데 이상이 나와 내일 조직검사합니다 혹시 조직검사 시 cin1이 아닌 지속적인 세균성 질염 및 hpv에 의한 단순 백색병변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 23세이며 많이 두렵습니다
자궁경부 검사 결과 (조직검사까지 했어요) 비정형세포와 자궁경부염 판정을 받았는데 비정형 세포도 hpv로 인한 게 맞나요? 앞으로 성관계하면 자궁경부염 더 심해질까요? 자궁경부염도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