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맞고 빙수 먹고 약간 피곤했습니다. 다음 날 친구 만나서 약간 피곤이 더해졌습니다. 소나기 맞고 나서 3일째 되는 날 목이 간질간질하더니 열이 약간 있었습니다. 병원에 가기 싫어서 약국에 가서 목감기약을 샀습니다. 지금 목감기약을 먹으면서 나흘째 되는 날입니다. 증상은 아주 약합니다. 열도 36.7도입니다. 손자들이 온다고 했는데 오지 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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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감기/몸살]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체온이 36.7도로 미열 상태이고 목감기 증상이 경미한 상황이시군요. 이런 경우, 손자들과의 접촉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감기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어린 손자들은 면역력이 약할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걱정이 되신다면, 손자들의 방문을 며칠 더 연기하는 것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이 최우선이니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료진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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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걸렸는데 열이 37.2-5도정도로 계속 미열이 났어요 열감도 느껴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열이 안 나는거 같더니 36.6도가 되었어요 약을 안 먹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열이 내렸어요 그냥 덥거나 열받거나 그래서 그랬던걸까요...? 이렇게 갑자기 약을 안 먹고 열이 내릴수가 있나요..?
일주일 전 2.29일에 제주도 배로 방문하였고 배멀미는 없었습니다. 방문 전 이틀전부터 목감기 증상 있었습니다. 제주도 방문하여 찬바람을 많이쐬어 목감기 증상이 심해졌고3.3일에 최고치에 달했고 3.4일 월요일까지 증상이 지속되다가 3.5일 화요일에 증상이 완화 되었습니다. 문제는 3.4월요일부터 시작된 두통이 3.7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머리 전체가 지끈거리듯이 아프고 잘때는 안 아프지만 자고 일어난 후부터 쭉 아픕니다. 임시방편으로 타이레놀 복용중이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습니다. 감기 후유증으로인한 두통일 수도 있어 우선 타이레놀 복용하며 있는데 증상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다른 증상일까 걱정됩니다.
한병 정도 술을 마셨고요 목감기+오한이 일어나서 술 마신 후 12시간 지나고 판콜 에이를 먹었는데 열이 37.4-37.5도 더라구요. 열 내리려면 어떤 약을 섭취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