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 수술후 그리고 발목 크게 접혀 목발 집고 다니다가 지금은 나은듯하고요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용을 쓰고 다니다보니 아침에 일어날 온몸이 쑤셔요 시간지나면 조금 나아요 손바닥은 아물고 나은 거 같고 그리고 한달쯤 후 요 며칠간 열은 없고 특별히 꼭 집어서 아픈데는 없어요 다리가 무겁고 피로감 어깨죽지가 아픔 운동삼아 조금 무거운 가방을 메고다녀서 그런가...몸쌀인가.... 낮아진 염증치수가 다시 9로 높음 역류성 식도염다시 증세가 나타남 고혈압 약 먹음 140/70 백혈구5.900입니다 열은 36.3입니다 산소포화도 정상범위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만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에는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요. 수술 부위의 염증이나 다른 신체 부위의 염증으로 인해 염증치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온몸이 쑤시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증상, 손바닥의 통증, 다리의 무거움과 피로감, 어깨죽지의 아픔 등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증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염증치수가 9로 높아진 것과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다시 나타난 것, 그리고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140/70으로 측정된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하며, 혈압을 한 번만 측정하여 고혈압을 진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혈압이 높게 측정되었다면, 1일 간격을 두고 최소한 두 번 더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시니 주치의가 혈압 조절을 위해 적절한 약 처방 변경 혹은 다른 치료를 할 것입니다.
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것이 어깨 통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무리한 활동은 피하시고, 회복 기간 동안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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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수술 후 25일 지나서 꿰멘 부위 실밥 제거 그런후 재활을 위해 무리하게 움직임 일주일 지난후 쯤 요즘 아침에 일어날 때 몸살처럼 아픔 시간지나면 좀 나아짐 낮아졌던 염증치수가 다시 많이 높아졌음 고혈압 약 복용후 125/70 Wbc는 5,900 HB는9.7 조금 무리하게 운동 스트레스 많이 받음, 불면증 있음, 불안있음, 몸이무거움 (가방5kg 메고다님) 수술부위 가끔 미세하게 통증있구요
61세 남성, 2014년 부터 전립선 psa수치가 상승하여 전립선조직검사 (2015년 경직장조직검사, 2018년은 mri fusion 조직검사)결과 만성염증이 발견되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은 음주를 자주하는데 전립선psa수치가 하락하다가 음주 후에 psa 수치가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음주가 전립선 psa수치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까?
손바닥터널 증후군 수술 후 1달이되는데 몸이무겁고 어깨 팔 손가락증후군 다시 염증치수 9 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