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상태가 지속적으로 부드럽고 설사, 병원에 가야 할까요?
한달정도 되었는데 정상적인 단단한 변을 거의 못봤어요.. 먹는양이 줄어서 2일에1번가는거까지는 정상인거 같은데 설사하거나 질은변을 봐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단순 식이문제일까요? 대장암같은거는 아니겠죠? 잔변감 없고 혈변 아니고 색도 정상이에요.. 아 원래 과민성증후군이 있김 합니다
한달정도 되었는데 정상적인 단단한 변을 거의 못봤어요.. 먹는양이 줄어서 2일에1번가는거까지는 정상인거 같은데 설사하거나 질은변을 봐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단순 식이문제일까요? 대장암같은거는 아니겠죠? 잔변감 없고 혈변 아니고 색도 정상이에요.. 아 원래 과민성증후군이 있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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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스트레스나 식습관 변화에 따라 변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대장암보다는 식이 문제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ray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이에요.
한 달 이상 지속되는 변의 변화는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이 조절을 통해 증상이 개선되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를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기내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증상만으로 확답 드리기는 어려우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재가 매일 보는 변은 부드러운 변입니다. 그런데 끊기는 형태의 변일때도 있고 설사를 볼 때도 있습니다. 배에 복통은 없고 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화장실에 와서 여유를 가지고 힘을 주는데 항문에 뭐가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딱딱한 변을 보지 않고 부드러운 변을 많이 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힘을 주면 잘 안 나옵니다. 쥐어짜야 나올 정도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신호가 오나요?
진득하며 부드러운 설사 변을 많이 자주 보는데요. 단단한 변이 아닙니다. 그런데 힘을 과하게 줘야 나올 때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일 때는 어떤 신호일 때 화장실을 가야할까요? 알려주세요.
2주 전쯤에는 전날 블루베리를 먹고자서 흑변을 봤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어제 점심에 국물파스타, 저녁에는 마운틴듀제로블루 맛 음료수를 마셨고 오늘 새벽 4시쯤에는 정상적인 변을 봤는데 1시간 전쯤에 편의점 도시락 먹고 방금 흑변에 기름이 떠있는걸 확인하고 질문드립니다 평소에 먹고있는 약은없고 증상은 아예 없습니다 평소에 비염정도? 한번 더 변을 본 후 똑같다면 병원을 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