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성 질염 재발 시 상대방에게도 영향이 있을까요?
곰팡이성 질염이 관계만 하면 재발하는데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을까요
곰팡이성 질염이 관계만 하면 재발하는데 상대에게도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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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성 질염, 즉 칸디다 질염은 여성의 질 내 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관계 자체가 질내 감염의 가능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칸디다균은 성병 균주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거나 파트너와 함께 치료해야 하는 균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파트너도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여 균 검사를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리며, 함께 치료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검사 결과에 따라 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 닦아내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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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 따가움으로 오늘 병원 진단 결과 곰팡이가 심하다고 소독치료를 했습니다 (칸디다질염 예상) 따가운 통증이 있었던 건 월요일부터였는데 월화 이틀에 성관계를 했습니다 (노콘으로 하다가 중간에 콘돔 끼고 사정) 혹시 이때도 염증이 질에 있었다면 초반 노콘으로 접촉했을 때 균이 상대방에게 옮겨갈 수 있나요? 그리고 상대방의 건강에도 많은 영향이 갈까요?

질염일때 관계를 하게 되면 상대방한테 영향이 가나요?

헤르페스 2형 보균자이나 재발하지 않은 시점에서 관계시, 상대방에게 옮지 않을 가능성도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