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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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3

  사후피임약 복용 후 갈색 냉이 나오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로, 약물에 의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생기는 자궁 내막의 일시적인 탈락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경우,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몇 일 내에 저절로 사라질 수 있어요. 사후피임약의 효과는 성관계 후 가능한 빨리 복용할수록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약물의 종류에 따라 120시간까지 효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의 효과는 100%가 아니므로 임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임신 가능성에 대한 정확한 확률을 제공하기는 어렵지만, 사후피임약은 일반적으로 85-89%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갈색 냉 외에도 예상되는 생리 기간에 생리가 없거나 다른 임신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임신 테스트를 하거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후피임약 복용 후 2~7일 사이에 핑크색이나 갈색을 띄는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어요. 부정출혈이 있다고 해서 완전히 피임에 성공했다거나 부정출혈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임신이 됐다고 보는 것은 아니며 보통 사후피임약 복용 시점으로 2주에서 3주 이내에 생리가 시작되어야 해요. 약 복용 후 4주째 까지 생리를 시작하지 않으셨다면 임신 테스트기로 임신 유무 확인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또한 사후피임약 복용 후 다음 생리 예정일에 정상적으로 생리를 하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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