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수돗물을 사용가능한 곳이 주방과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손가락에 상처가 난 상태입니다. 상처가 난 부분에 주방에서 싱크대에서 튼 수돗물이 닿으면 엄청 따가운데,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이 닿으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온도와 수압의 문제일지도 몰라 같은 시간이 차가운 물, 뜨거운 물로 같은 수압으로 실험하였고 주방에서 나온 물에서만 엄청나게 따가웠습니다. 특정 장소에서 사용한 물에서만 통증을 느끼는 경우라면, 몸의 문제는 아닐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상처에 통증을 성분 중, 도시 수도에 유입될 만한 물질은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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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이 상처에 닿았을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은 주방의 수도꼭지나 배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수돗물에는 일반적으로 소량의 염소가 포함되어 있어 상처에 닿으면 따가움을 느낄 수 있지만, 주방과 화장실의 물에서 차이를 느끼신다면 주방의 배관이나 수도꼭지에서 특정 물질이 유입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배관의 부식이나 오래된 수도꼭지로 인해 금속 이온이나 다른 화학 물질이 섞여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주방의 배관이 오래되었거나 청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물에 섞여 나오는 특정 물질로 인해 상처 부위에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주방의 수도꼭지나 배관을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있는 동안에는 해당 물을 피하고,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처 부위가 계속해서 따갑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전문 배관공에게 점검을 의뢰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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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 수돗물을 틀면 물이 뿌옇고 흰 가루가 둥둥 떠다니는게 보여요. 따뜻한 물이면 더 뿌옇고 찬물도 뿌옇네요 수돗물만 닿으면 간지러운데 물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사용해도 될까요?
청결관장에서 수돗물을 사용한다고하는게 괄호에 수분독성이라 적혀있잖아요 수돗물 사용시 수분독성이 생길 수 있다는 건가요?
정액이 수돗물을 만나고 이후 마르면 정자는 바로 죽거나 활동성을 잃는다고 봐도 될까요? 이후 정액이 있다가 마른 부분에 질입구 근처나 클리에 닿았을때 임신가능성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