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 용종을 3~4개 정도 제거했는데 검사당일과 검사결과 보러 갔을때 의사랑 간호사님이 별 이상없다는 진단을 받았네요 그런데 다음검사가 잡혔는데 채혈실로 가라는 안내와 함께 Admission Panel, CA-19-9, CBC, CEA, Cholesterol, Coagulation Panel, Electrolyte Panel, WBC Differential count, hs-CRP quantitation 9개 검사가 나오더군요.. 보니까 암이나 악성종양이 있는지 없는지 검사하는것 같은데요.. 이미 별 이상없다고 들었지만 조금 불안하네요. 원래 대학병원은 의무적으로 암. 악성종양 추적검사같은 채혈검사를 하는건가요? 안심해도 되는상황인거죠? 몇번이나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간호사님은 이상소견없다 안심해도 된다고 했습니다만 괜히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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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되었고, 검사당일과 결과를 들을 때 의사와 간호사 모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면, 이미 내시경으로 보았을 때 큰 문제들은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후속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종종 예방적 차원에서, 혹은 더 철저한 검사를 위해서 이루어져요.
말씀하신 혈액 검사는 암이나 악성 종양의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한 검사를 포함하고 있어요.
특히, CA-19-9, CEA 같은 종양 표지자는 대장암이나 다른 종류의 암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수치들이 상승한다고 해서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외의 검사들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들로, 특정 병을 찾아내기 위해서보다는 예방적 목적이나 확인차 진행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의사와 간호사가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확신을 주었고, 검사를 통해 추후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아요.
검사의 목적은 대개 의학적으로 중요한 상황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예방적 조치이므로 불안감을 덜어내고 차분하게 검사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추가적으로 불안해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대장 용종 증상부터 원인, 제거, 치료, 예방법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저는 올해 2월 쯤 갑상선 반절제 수술을 하고 악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후 6개월 간격으로 대학병원에서 추적관찰을 받고 있는데, 군대를 가게 되어 대학병원과 일정을 맞추기 어려워질 것 같아 질문합니다. 휴가를 나와 다른 병원에서 바로 검사를 받으러면 어떤 서류 등이 필요하나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추적관찰하다 군 복무가 끝나고 다시 원래 검사받던 대학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계속 받을 수 있을까요?
내과갑상선4달전에 대학병원 외래시 자궁경부이향성증 추적검사를 했는데요 , 4달만에 암이됄 수 있나요 ?
산부인과암세포 비춘대서 대학병원 검사 잡고 검사하고 의사선생님분들께서 결과를 보고 정확하게 암이다 아니다 말씀해주시나요? 아는지인이 부정확하다고 여러병원가야할거같다고 얼버무리셔서요. 대학병원에서 암검사 하면 대부분 결과 알 수 있지 않나요?
영상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