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심박수가 빨라졌어요 하루종일거의 100회씩 뛰구요 잘때도 그래요 일어나서 움직이고 밥먹고 나면 115~120회씩 뛸때도 있어요 왔다갔다해요 혈압이랑 혈당은 다정상인데 심박수만 높아요 딱히 불편하고 아픈건 없어서 더 불안하네요 제가 경구피임약을 그의 10년째 먹고있어요 피임약먹을땐 흡연하면 절대안된다고알고있지만 스트레스땜에 한지 몇년됐어요 현재30세입니다. 최근에 한약다이어트 한달먹고나서 더빨리뛰는거 같아요 현재끓은지 이틀됐는데 심박수는 그대로네요 최근에 또 집안일땜에 극심한 스트레스 불안 공황도 격었어서 뭐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심박수가 빨라지는 것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구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일부 사람들에게 심박수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흡연은 심혈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피임약 복용 시 피해야 하는데, 이는 심장 건강에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약 다이어트나 최근에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도 심박수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정상 맥박수는 보통 1분당 60-100회 사이이며, 일상 활동에 의해 심박동수는 계속 변화합니다. 그러나 심박수가 지속적으로 높고 불안감이 계속된다면, 심장 건강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전도 검사나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흡연을 중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심박수 조절과 관련하여 특정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낮다면, 심장과 관련하여 특정 질환이 있을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박수가 계속해서 높게 유지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AD
갑자기 스트레스 받거나 불안하면 헛구역질 심하게 하면서 토할거 같고 심박수가 빨라지지는 않지만 심장이 쿵쾅거리는것 같고 이인감과 숨이 차는데 이정도만 해도 공황발작인가요?
역류성식도염이 있고 불안장애가 있는데 밥먹을 때랑 식후에 심박수가 쫌 빨라져요 식도염이 있으면 그렇다던데 별문제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성입니다. 2주 전 사람 많은 백화점에 갔는데 갑자기 머리가 핑 돌면서 심박수가 빨라지고 빨리 벗어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사람 많고 북적북적한 곳을 재밌어하던 저였는데 갑자기 그런 증상이 일어나니 놀랐지만 컨디션 난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로 가끔씩 이유없이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불안감을 느끼다가 어젯밤 자기 전 새벽에 속이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어지러워지고 심박수가 빨라지면서 숨을 못 쉬었습니다 억지로 호흡을 조절하지도 못하고 과호흡이 올 것 같아서 물이라도 마시려고 방 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지만 문 앞에 누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에 문도 못 열었습니다..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불안할 이유도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혹시 이게 공황일까요? 예고 없이 밖에서도 이럴까봐 불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