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면 대장내시경 중 장이 꼬여서 진행 못한 경우, 용종 조직검사 후 입원 제거 필요한가요?
김OO • 2024.05.05
비수면 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
장이 꼬여서 끝까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그리고 용종하나가 커서 일부만 떼서
조직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입원해서 제거해야겠다고
하시더군요
그외에도 여러개 있다는데 갯수는
안알려주시네요
용종이 많거나 크면 이렇게
바로 제거 안하고 입원후 제거하는게
흔한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장이꼬였다는데
이게 대장암이 혹시나 있어서 그런건지도
궁금하네요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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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5.06
대장내시경 중에 장이 꼬이는 경우, 즉 대장의 굴곡이 심하거나 다른 해부학적인 이유로 인해 내시경이 끝까지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비교적 드문 상황이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종이 크거나 여러 개 있는 경우, 일부만 조직검사를 하고 나중에 입원하여 제거하는 것은 흔한 절차입니다. 큰 용종이나 다수의 용종을 제거할 때는 출혈 위험이나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용종의 크기나 위치,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수술적 접근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장이 꼬인 것이 대장암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연관성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장암이 있을 경우 대장의 통과를 방해할 수는 있지만, 꼬임 자체가 반드시 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장암의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됩니다. 대장암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로는 직장수지검사, 대변검사, 대장 조영술, CT 또는 MRI 검사,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등이 있지만 '확진'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직검사를 해야 해요!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종의 성질과 수, 크기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결정되며, 필요한 경우 정밀 검사를 통해 대장암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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