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 후 반복되는 어지럼증과 저림, 추가 검사 필요할까?
현재 30대초반입니다. 뇌허혈발작으로 작년 6월 mra mri 진행 시 이상 없었고 혈압이 160 180까지 올라가 현재까지 복용중입니다. 그때 증상으로는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얼굴저림까지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자주 그 증상이 있습니다. 운동하면 좀 사라지는 거 같고 원인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뇌에는 이상이 없어서 지켜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올해 5월초 자위 후 극심한 어지럼증으로 인해 mri mra를 촬영했지만 이상이 없었고 8월 중순쯤에 같은 자위 후 어지럼증과 한쪽 저림으로 mra mri를 찍었고 역시 이상은 없었습니다. 현재 10월초에 자위 후 또 다시 어지럼증과 울렁거림 증상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인건지 병원가서 mra mri를 다시 촬영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지켜봐야하는 건지 지켜보다가 뇌경색 뇌졸중이 올까봐 걱정이됩니다. 이비인후과를 가야할지 암튼 5월, 8월, 10월 현재 두통은 그렇게 심하지 않고 두통보다는 어지럼증과 울렁거림이 더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