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공황장애로 치료 중인데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져서 검사 더 필요할까요?

김OO • 2024.05.26

안녕하세요 불안,공황장애로 1년 정도 치료받고 있는 사람 입니다. 갑자기 생긴 건 아니고 상태가 점점 심해지면서 병원을 결국 옮기기로 했는데 옮기기 전 배제성을 위한 검사를 최대한 더 진행 하다가 가려고 합니다 심장 폐 검사는 마친 상태이고 요즘 특히 힘든 게 제가 범불안장애 증상이 심합니다. 그냥 24시간 호흡자체가 힘들고 그에 따라 소화장애도 조금 있었죠 근데 요즘들어 수많은 증상중 확 심해진 게 바로 소화불량장애증상입니다. 24시간 구역감 음식물이 들어가는 순간엔 더 심하구요 식후엔 말할 것도 없고 공복상태에서도 심합니다 위내시경,복부초음파 받았고 이상 없습니다. 더 받을만한 검사가 있을까요 신경성이란 거 알지만 배제성이 목적입니다. 위에 증상에 특히 복부 박동이 엄청 심하고 변은 3일에 한 번 꼴로 봅니다. 참고로 굶지는 않습니다 고통스러워도 세 끼다 억지로 다 먹습니다 구역감은 특히 목에 이물감이 항상 심해 자주 느껴지고 호흡을 더 방해하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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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6

    안녕하세요. 불안,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고 계시면서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지셨다니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이미 심장과 폐 검사를 마치셨고, 위내시경과 복부초음파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하셨군요. 불안장애와 소화불량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신경성 소화불량이라고 하더라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배제적 진단을 위해 고려해볼 수 있는 검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혈액검사: 갑상선 기능 이상, 전해질 불균형, 간 기능 이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호흡기능 검사: 호흡곤란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할 수 있습니다. 3. 위장관 운동 기능 검사: 위장관의 운동성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식도 내시경 검사: 식도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심리적 평가: 불안, 공황장애와 관련된 심리적 요인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박동이 심하고 변비 증상이 있다면, 대장 내시경 검사를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검사들은 모두 담당 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있으니, 병원을 옮기기 전에 현재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 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안장애 치료와 함께 소화기 증상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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