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일 오후 3-4시부터 핑크색으로 몇방울씩 속옷에 묻다가 밤에 잠들고나서 빨간 혈흔으로 생리가 시작되었어요 이 경우 생리가 22일 시작인가요 23일 시작인가요? 생리 2일차부터 배란유도제를 먹기로 해서요 그리고 가장 임신가능성이 높은 배란일이 6/6 목요일인데 이 가장 가능성 높은 날을 하루 정도 앞당기거나 미룰 수 있나요? 같이 해외출장을 가는데 저는 6/5 수요일 낮에 돌아와야하고 남편은 6/7 금요일 밤에 한국 도착이라 하필 6/6이 가장 높다고 하니까 매달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생리 시작일은 보통 빨간 혈흔이 나타나는 첫 날로 간주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경우에는 23일이 생리 시작일로 볼 수 있습니다. 생리 2일차부터 배란유도제를 복용하기로 한 상황이라면, 24일부터 약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배란일을 조절하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면 의사의 지시에 따라 배란을 유도하고, 때로는 시기를 약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절은 매우 제한적이며, 보통은 몇 일 정도의 차이만 가능합니다. 배란유도제의 종류와 복용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조절 가능성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를 하루 정도 앞당기거나 미루는 것은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어렵습니다. 배란일은 여러분의 생리주기와 호르몬 수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해외출장 일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것 같은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배란유도제를 통한 조절 외에도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돌아오는 시기에 맞춰 인공수정 같은 보조생식 기술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는 생리주기와 배란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관리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서적 안정을 찾고,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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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을 배란기였던 12월 7일부터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생리주기 조절을 위함) 이런 상황에서 배란이 안 되어서 피임이 되는 상황으로 보는게 맞나요?
7월29일에 생리를 시작 했고 배란일 시작은 14일에 시작 했는데 저희가 관계를 13일에 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생리 주기가 정확하진 않았어요
배란기가 원래보다 조금 일찍 시작한 거 같은데 생리하는 날짜는 그대로일 수 있나요?아니면 생리일도 앞당겨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