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 주변 상처에 연고를 바르면 성병 감염 가능성 증가할까요?

김OO • 2024.04.17

성병 감염 가능성이 있고, 고환 주변에 약간의 상처가 있습니다. 습하지 않은 환경을 유지해주기 위해 드라이기 찬 바람으로 말려주고, 포경수술을 하지 않아서 포피를 뒤로 젖혀놓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고환 주변 상처에 연고를 발라서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연고를 바르면 성기, 고환 주변이 조금 습해져서 오히려 성병이 잘 서식하는 환경이 될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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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7

    고환 주변 상처에 연고를 바르는 것은 상처 치유를 돕기 위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고를 바를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1. 연고를 바르기 전에는 상처 부위를 깨끗이 세척하고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감염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사용하는 연고가 항생제 연고인 경우,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연고 자체가 성병을 예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병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3. 연고를 바른 후에는 상처 부위가 습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습한 환경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고를 얇게 발라서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하고, 상처 부위가 건조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합니다. 4. 포피를 뒤로 젖혀놓고 생활하는 것은 위생적인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뒤로 젖혀놓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상처가 있는 경우, 연고를 바르는 것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성병 감염의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성병 감염의 가능성이 있고 상처가 있는 경우, 성병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의로 잘못된 연고 사용 시 오히려 피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따라서, 해당 병변으로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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