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저하와 체중 감소 원인은 무엇인가요?
11월 17일 월요일과 18일 화요일에는 분명히 식욕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등에 염산을 붓는 것처럼 쓰리고 공복에 오렌지 먹었을 때 처럼 타며 약간 쥐어짜는듯한 통증은 있었습니다. 그게 겨드랑이쪽으로 방사되더군요. 그래도 먹는 건 전혀 문제가 없었고 체중도 48~49kg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1일부터 입맛이 갑자기 조금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체중도 떨어졋습니다 처음엔 0.35kg엿다가 오늘 날짜까지 합하면 1~2kg 빠졋습니다. 그러나 구역질을 하면서도 밥을 조금씩 먹었고 어제는 운동도 했습니다. 운동 후 집에 와서 유튜브를 보는데 정신이 멍하다가 약간 또렷해지기도 하더군요. 결국 오후 5시에 잠을 잤고 10시에 아빠가 와서 잠깐 깻다가 새벽 3시까지 잠이 안 와서 계속 유튜브를 보다가 잤습니다. 결국 25일 화요일에 오후 1시에 일어나서 씻고 밥을 조금 먹고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다가 귤을 하나 까먹고 새벽 2시에 잠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씁니다

